2025년 8월 15일(금,광복절)과 16일(토) 양일간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가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1,500대의 드론과 불꽃이 함께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이색적이고 환상적 쇼가 펼쳐진다고 해요. 7월 30일부터 시흥시가 시범운행하는 시흥 시티투어 2층 버스를 이용하면 멋진 여름밤이 될 겁니다.
🌟 2025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 정보 요약
📆 일시: 2025년 8월 15일(금) ~ 8월 16일(토) 첫날인 15일 광복절에는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 16일에는 “밤이 가장 먼저 반기는 바다”라는 테마로 열린다고 해요.
📍 장소: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일원
🎟️ 관람료: 웨이브파크 광장을 기본 무대로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니 관람료는 당연히 무료!!!
⏰ 추천 꿀팁: 아래 소개하는 사전행사도 다양하게 기획되어 있으니 저녁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즐기시는 것을 강추!
🎶 불꽃쇼 전, 2배 더 즐거운 사전 프로그램!
메인 행사인 드론쇼와 불꽃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LED 트론 댄스: 빛과 움직임이 어우러져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빛과 어우러진 한국무용: 고유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한국무용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국악밴드 '노름마치': 신명 나는 국악 선율이 여름밤의 정취를 더해줄 거예요.
* 국악 아카펠라 공연: 아름다운 하모니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 이색적인 공연입니다.
이 모든 사전 공연을 즐기면서 드론쇼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다면 더욱 환상적인 밤이 될 것 같네요.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는 2025년이라 그 상징성을 생각하면 얼마나 공을 들인 행사일지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인 1,500대의 드론을 띄우고 동시에 불꽃쇼까지 겹쳐 진행하는 보기 드문 행사랍니다. 한여름 밤 호수와 바다 위에서 펼쳐질 초대형 야간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함께 즐겨보세요.
🚌 편리한 이동! 시흥 시티투어 2층 버스를 활용하세요!
이번 "여름" 축제를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시흥시에서 운영하는 개방형 시티투어 2층 버스를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버스는 전국 최초로 천장 일부가 개방된 형태로 2025년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범 운행될 예정인데요. 축제가 열리는 8월 15일(금)과 16일(토)과도 겹치니 이번 기회에 많이들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사실 "여름"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은 새로 만들어 가는 해양레저관광복합의 미니 신도시인데요. 그래서 아직 대중교통 이용에는 불편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거든요.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와 대중교통 보완책으로 시티투어 2층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거라네요. 운행 예정인 버스의 사진을 보니 매우 멋지네요. 이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오이도부터 거북섬을 잇는 노선입니다.
별도 예약 없이 지정된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고 시범운행 기간 동안은 무료라고 해요. 외국의 관광지에서나 보던 개방형 버스의 2층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흥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느껴보시면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시흥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거북섬을 방문해서 드론쇼와 불꽃놀이를 즐겨도 좋고 축제 후 귀가 과정에서 탑승해서 여름밤 바닷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네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